동태 찌개로 숙취 해소 끝내기

[소개]

오늘은 덜덜 떨리고 추워서 동태찌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.

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한 스푼 먹으니 너무 좋네요.

우리는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국물을 먹어볼 예정이니 시청하신 후 우리 방식대로 만들어 봅시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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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유튜브 [윤이련]50년 요리비결

레시피

• 동태 한 마리
• 무 500g
• 양파 반개
• 청/홍고추 한두 개 정도
• 대파 한대
• 두부 반모
• 다시마물
• 쑥갓/미나리
• 양념장- 고춧가루 2t/국간장 2t/액젓 1t/마늘 1t/생강 약간/청주나 소주 2t

요리법

• 우리는 모든 음식의 내장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. 동태 손질 시 지느러미/내장 까지도 제거합니다. 동태는 살짝 얼려있을 때 다듬기가 좋으며 식감도 이때가 적당합니다. 초벌로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친 후 나머지 잔여물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건져냅니다.(구매 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편해요)
• 무와 함께 배추/양배추 냉장고에 있으면 같이 넣어도 단맛이 높아집니다.
• 청/홍고추는 없으면 굳이 사지 않습니다.
• 양념장은 기름에 볶지 않습니다.
• 두부는 한모를 다 쓰실 경우 밥 대신 드시면 포만감을 높이기에 좋지만 국물이 늘어나게 되니 육수 양을 조절합니다.
• 육수는 다시마를 미리 물에 우려 넣고 사용해도 좋고 끓는 물에 10분간 끓여준 물을 사용합니다.
• 멸치/새우 분말을 넣어 감칠맛을 높입니다.
• 미나리/쑥갓을 올려줘야 사 먹는 동태찌개 맛이 나더라고요. 이때 굵은 고춧가루 한 스푼 추가하고 불을 끕니다.

동태 효능/부작용

12-1월에 제철인 동태는 숙취해소/다이어트/간 기능 개선/피부미용/뇌 건강/성장발육에 좋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음식이라고 합니다.

소양인 체질이신 분들만 조금씩 드시면 될 거 같아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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